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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마곡 자취방 구하기! 한방에 정리(오피스텔 추천) 안녕하세요~ 마곡에서 회사생활을 시작한 이후에 벌써 4번째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사들을 하면서 숱하게 마곡 근방(5호선 영등포시장역부터 9호선 당산역까지)에서 자취방들을 봤습니다. 직장 때문에 새로 이 지역에 이사 오게될 1인 가구들을 위해 자취방을 구하기 위한 팁을 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길 응원하면서 글을 쓰고요, 시간낭비 뿐만 아니라 임대차 계약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저는 이사를 하게 되면 보통 2달 전부터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서 이사갈 곳의 매물들을 살펴봅니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방, 직방, 피터팬 등은 허위매물이 많다는 인식이 있어서 네이버 부동산만 봅니다. 최근에 집을 구하면서 공.. 더보기
다가구 건물 내 원룸을 대리인과 계약하며 전세보증반환보험 들기 "결론"( 최우선 변제 ) 안녕하세요~ 작년 말에 반전세 계약을 하면서 다가구, 원룸, 대리인, 전세보증반환보험 등에 대해서 알아냈던 정보들을 공유하는 글을 썼었는데요. 그 이후에 제가 내린 결론에 대한 글을 쓴다고 예고만 해놓고선 까먹고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전 결론을 말씀드리면 전세로 하면 전세금 6천만원이고, 월세로 하면 월 50만원인 1.5룸을 반전세로 계약했습니다. 반전세로는 보증금 2천5백에 월 27만(+관리비 3만, 총 월 30만)으로 계약했습니다. 버팀목 전세 자금 대출로 연 이율 3%이하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감안하면 반전세 계약은 비효율적인 계약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세로 70%를 대출했을 때, 월 10만원 조금 넘는 가격, 관리비를 감안해도 15만원이하에서 집세를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