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썸네일형 리스트형 [ 검암 , 아라뱃길 ] 라메르 2 뷰 맛집~ 빵도 괜찮고 아라뱃길 놀러오면 고민 없이 가면 되는 카페 _★★★★☆ 안녕하세요~ 2020.09.20 방문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공식명칭으로 라메르 2는 아니지만 La mer라고만 적혀있는데 1호점(?)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라메르 2라고 제가 편의상 이름을 붙였습니다. 라메르 2는 새로 생긴 카페로 인테리어도 괜찮고 빵의 종류가 더 늘어났습니다. 요즘 근교에 있는 카페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아라뱃길도 근교라고 하면 근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검암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히 도달 할 수 있는 곳이라 근교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합니다. 즉,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는 퀄리티와 뷰가 좋은 카페라는 의미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내부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앉을 수 없는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이나 메뉴를 먼저 고르지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