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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공덕 , 마포 ] 영 앤 도터스, 치트키(딥카라멜 라떼)를 파는 카페 ★★★☆☆ 안녕하세요~ 카라멜라떼 맛집 영앤도터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라 목적지만 찍고 맛만 보고 왔네요. 막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주력 상품이 가격이 확실히 있네요. 아무래도 만드는데 정성을 들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코젤 다크처럼 입을 대는 컵주변에 카라멜과 쿠키가루가 묻혀 있습니다 . 코로나라서 카페안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날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먹을만한 날씨였습니다. 맛은,,, 보통 먹었던 카라멜 마끼아또와 다르게 커피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라멜 라떼를 먹기 전에 배고팠는데 ㅋㅋㅋㅋㅋ 배고픔이 싹가시면서 입맛도 사라졌습니다. 즉, 확실히 달고 우유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달고 그렇진 않습니다. 개인취향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더보기
[ 종로 , 독립문역 ] 독립밀방_ 종로 맛집, 인왕산 데이트코스 조합으로도 너무 좋음_★★★★☆ 안녕하세요~ 2020/09/19 방문기준 작성글입니다. 독립밀방을 방문할 때는 예약이 필수 입니다. 매번 갈때마다 예약을 했어서 예약을 필수적인 요소인지는 모르겠지만(사실 예약안하면 먹기도 힘듭니다. 계속 예약손님이 있어서) 꼭 예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왕산을 등산을 계획하던 중 코스를 생각하다가 올라가기전 가보면 좋을 식당을 먼저 찾게 되었습니다. 인왕산 등산 자체가 힘든 편이 아니라서 요기만 하는 식당보다는 데이트하는 느낌이 나는 식당을 찾았고 그곳이 독립밀방이었습니다. 사실 등산하면 전과 막걸리인데 보통 등산하기 전보단 등산하고나서 땡기더군요 ㅋㅋ 등산전에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았는지 등산내내 아주 든든했습니다. 등산 전에 이태리 음식 종류를 떠올리기 힘들 수 있지만 제 .. 더보기
[ 송도 ] 깔끔하고 번잡하지 않은 브런치 카페 그로우 ( Grow ! ) 송도 스벅 너무,, 시끄러워 갔는데 매우 만족. 트리플 스트릿 , 송현아 안녕하세요. 송도에 적당히 조용하고 넓은 카페를 찾다가 grow를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트리플 스트릿 A동 윗층에 있습니다. A동 주변에 가서 위를 보시면 보입니다. 위의 메뉴는 카페 메뉴입니다. 플래터와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엄청납니다. 아인슈페너, 오렌지 뷰티, 녹차라떼를 시켰습니다. 한개는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다른 음료들은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음료는 오렌치 펀치! 해독쥬스 중에 맛있는 해독쥬스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건강한데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공간이 워낙 넓어서 북적거리지 않고, 윗층이라 뷰 또한 좋았습니다. 송도에 카페를 조사하고 가신다면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사람들이 쇼핑하다가 지쳐서 눈에 띄는 스벅에 가는데,, 스벅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더보기
[ 익선동 ] Hotel Seine 호텔 세느, 카페 세느 _ 익선동 전망보면서 카페, 와인, 맥주 즐기기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요즘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을 다녀왔습니다. 익선동 내에서 떡하니 크게 보이는 호텔을 개조한 bar이면서 카페인 호텔 세느장? 세느 Seine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가서 와인하고 맥주 가격만 보고 왔는데요.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지만, 인당 안주 없이 한잔씩 시켜서 홀짝이며 분위기 잡기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단점은 위와 같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은 4층정도였던 것 같은데,, 엘레베이터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내부를 살펴보면, 글을 쓰면서 깨달았는데 지하 1층까지 있었네요,,, 각 몇층이었는지 까먹었는데,, ㅋㅋ 층마다 조금씩 인테리어를 달리했었습니다. 다리가 좀 아프겠지만 쭈욱 돌아보고 골라도 좋을 것 같아요! 골목골목 복잡한 익선동 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경만으로 .. 더보기
[ 서강대 , 마포 ] Edin 에딘, 깔끔하고 한적한 카페 안녕하세요~ 을밀대 갔다가 역까지 걸어오는 길이 너무 더워서 주변 카페를 찾다가 대흥역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위치] 이탈리안 음식도 팔고 카페도 동시에 해서 그런지 주방이 넓고 깔끔했습니다. 자리도 잘 정돈되어 있고 벽에 그림도 있어서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카페로 에딘(Edin)을 갔기 때문에 카페 메뉴만 찍었습니다. 원두를 고르는데 프릳츠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도화점]프릳츠(Frintz) 서론 :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더보기
[을지로]루이스의 사물들 힙한 카페 , 말 그대로 숨어있는 맛집 카페 , 아트적인 느낌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쁜 카페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립니다. 루이스의 사물들이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지도 보고 가다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숨은 맛집. 보통 을지로 4가역 3번출구에서 가실텐데요. 꼭 청계천 쪽에서 카페로 가는 입구를 찾으세요. 반대편으로 가면 저엉말~ 이런곳에 카페 있나 싶은 곳까지 계단을 오르고 안쪽으로가서 계단을 올라야하니깐요. 위 사진이 청계천 쪽에서 카페를 찾아갈 때 찾을 수 있는 입구입니다. 정말,,, 구식 건물이죠?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드디어 찾은 진짜 루이스의 사물들 입구입니다. 참고하세요~ 내부는 요즘 트렌드를 다 담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뉴트로 갬성 탁자와 의자 그리고 접시, 잔 등 하지만 루이스의 사물들은 예술작품스러운 석고상들이 있는.. 더보기
[검암, 아라뱃길]라메르 강변 카페, 넓고 잘 갖추어진 카페! 안녕하세요~ 아라뱃길 강변 라이딩하러 갔다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봤었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이 없는 카페였습니다. 근데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 합쳐져 있는 메뉴였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하네요. ㅋㅋ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했는데 브런치 카페라고 하면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피맥하고 싶었지만 대낮이라 커피만 먹었습니다. 나중에 저녁에 가서 피맥하고싶네요. 레스토랑 느낌인 곳에서 생맥이 4,000원이라서 가격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보시고 아라뱃길이나 검암에 갈 일 있을 때 쉬러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 가신다면 피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피맥하러 가게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음료는 아아와 유자 에이드를 시켰는데 에이드는 탄산이.. 더보기
[ 문래 ] 호텔 707 _ 한국시골+프랑스시골 뉴트로 카페 안녕하세요~ 문래의 대표 카페 중에 하나인 호텔 707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문래역 1번출구에서 공원을 따라서 쭈욱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면 있습니다. 입구부터 파스텔톤으로 예뻐서 다들 인스타용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약간 야하지만 호텔 707의 시그니처 작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카페 한편에 크게 세워져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할머니 댁? ㅋㅋ 놀라지 마세요.. 화장실 문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좀 비쌌습니다. 전 자몽에이드를 시켰었습니다. 7,000원이었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약 1,500원 정도 더 비쌌습니다. 문래가 가게들이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음식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인데 여기는 좀 비쌌습니다. 하지만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