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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공덕 , 마포 ] 영 앤 도터스, 치트키(딥카라멜 라떼)를 파는 카페 ★★★☆☆ 안녕하세요~ 카라멜라떼 맛집 영앤도터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라 목적지만 찍고 맛만 보고 왔네요. 막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주력 상품이 가격이 확실히 있네요. 아무래도 만드는데 정성을 들이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코젤 다크처럼 입을 대는 컵주변에 카라멜과 쿠키가루가 묻혀 있습니다 . 코로나라서 카페안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밖에 나와서 먹었습니다. 다행히도 그 날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먹을만한 날씨였습니다. 맛은,,, 보통 먹었던 카라멜 마끼아또와 다르게 커피맛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카라멜 라떼를 먹기 전에 배고팠는데 ㅋㅋㅋㅋㅋ 배고픔이 싹가시면서 입맛도 사라졌습니다. 즉, 확실히 달고 우유 가득한 맛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달고 그렇진 않습니다. 개인취향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더보기
[ 검암 , 아라뱃길 ] 라메르 2 뷰 맛집~ 빵도 괜찮고 아라뱃길 놀러오면 고민 없이 가면 되는 카페 _★★★★☆ 안녕하세요~ 2020.09.20 방문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공식명칭으로 라메르 2는 아니지만 La mer라고만 적혀있는데 1호점(?)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라메르 2라고 제가 편의상 이름을 붙였습니다. 라메르 2는 새로 생긴 카페로 인테리어도 괜찮고 빵의 종류가 더 늘어났습니다. 요즘 근교에 있는 카페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아라뱃길도 근교라고 하면 근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검암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히 도달 할 수 있는 곳이라 근교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합니다. 즉,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는 퀄리티와 뷰가 좋은 카페라는 의미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내부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앉을 수 없는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이나 메뉴를 먼저 고르지 마.. 더보기
[ 연남동 ] 벌스 하우스 ( Ver's House ) 예쁜, 비싼 [위치] 서론: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연남동에 갔습니다. 저녁 약속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나와서 볼일 좀 보고나서 약속장소에 여유를 즐겼습니다. 사실 플라워 카페이고 예쁜카페라고 추천 받아서 미리 탐방 겸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을 자주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 가방을 메고 걸어가니깐 꽤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한번이라도 와봤던 길이라 그런지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얼마나 먼지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프릳츠와 같이 주택을개조해서 만든 카페였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메뉴도 카페 인테리어처럼 디저트도 예뻤습니다. 사진에 많이 담진 못했지만드라이플라워로 꽃이 가득차게꾸며져 있을뿐.. 더보기
[부천]소소취향(티라미수 맛있는 카페) 부천 신중동역에서 10분이내로 걷다보면'소소취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따듯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단점은,,, 1층 안쪽에 흡연부스가 있어서담배냄새가 날 것 같아서 위쪽 층으로자리를 옮겼습니다... 음료 가격은 평균가인데티라미수 가격이 좀 있습니다. 말차 티라미수가 품절이라서딸기 티라미수를 시켰습니다. 촉촉하고 평균 조금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인스타 같은 곳에서 봤을 때보다기대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멀지 않으면 한번정도 찾아보기 좋은 정도? 말차 티라미수를 안먹어보고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굳이 서울에서 찾아가볼 정돈 아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종로5가역]조쉬윌로우, 카페(광장시장 주변의 세련된 안식처) 서론 :데이트하기도 좋고 가성비 최고인 광장시장에 갔었습니다. 근데 약속 시간보다 너무 빨리 도착했는데 딱히 갈 곳이 없어보여서 주변 카페를 검색했습니다. 주변 카페를 찾다가 종로 5가역 주변, 광장시장 바로 건너편에 조쉬윌로우를 찾았습니다. 별 기대 없었는데 생각보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커피보다 차 종류를 선호하는데 처음보는 차 종류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광장시장에서 놀다가 쉴 곳을 찾을 때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그냥 여느 프랜차이즈 카페 정도의 가격입니다.한잔에 7000원 넘고 이러진 않았습니다. 기본음료는 4천원대 정도의 가격. 위 사진처럼 광장시장과 안 어울리게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이건 제가 시킨 '물랑루즈'라는 차입니다.향긋하.. 더보기
[연남동] 썰 (분위기 좋은 선술집) 서론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2019년이고 최근에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발간되었지만 책의 형식이 2018의 트렌드를 리마인드하고 이어지는 2019의 트렌드 변화를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가심비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심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수입이 적어서 한푼이라도 잘 써보기 위함이고 그래도 소비할 때는 가심비 충만한 소비가 되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 메뉴메뉴는 대표적으로 산상, 아라상이 있.. 더보기
[도화점]프릳츠(Frintz) 서론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2019년이고 최근에 트렌드 코리아때문에 가심비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심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수입이 적어서 한푼이라도 잘 써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블로그지만 그래도 소비할 때는 가심비 충만한 소비가 되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음식점, 카페들을 갈 때면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이번에 다녀온 프린츠(Fritz)는 인테리어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소개된 뉴트로를 생각이 났습니다.. 더보기
[양평] TERAROSA COFFEE 양평 테라로사 커피(TERAROSA COFFEE)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위치와 메뉴정보부터 올립니다. 같이 교육을 들었던 친구들과 양평으로 엠티를 갔다가 펜션에서 나오는 길에 테라로사에 들렸습니다. 테라로사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근교에 있는 카페라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맨 처음에는 야외 주차공간만 보고선 가기 망설였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주차 공간이 더 있었습니다. 테라로사가 있는 단지에는 테라로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점들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니 복층으로 된 넓은 카페가 펼쳐졌습니다. 여러가지 빵과 티라미수, 레몬치즈케이크 그리고 오늘의 드립커피를 마셨습니다. 치즈케익의 느끼함을 레몬맛이 잡아주어서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빵들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