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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 남대문 시장 ] 시장 칼국수 + 보리밥 + 냉면 + 찰밥 / 다양하게 다 먹을 수 있다. 시장 감성 Good! 안녕하세요~ 남대문 시장에서 배 좀 채우고 왔습니다. 시장이 전체적으로 쉬는 날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막 많진 않아서 좋았습니다. 스윽 들어가서 중간즈음에 있는 거제 식당이라는 곳 앞에 앉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그냥 의자에 앉으면 됩니다. 기본 김치입니다. 열무김치가 맛있었습니다. 위의 3개가 모두 6,000원입니다. 냉면+보리밥+칼국수 조합입니다. 그리고 찰밥도 먹었습니다. 찰밥을 김이랑 같이 먹으니깐 자꾸 손이 가더군요. 1인 1셋트 시켰더니 양이 많아서 찰밥을 남겼습니다. 찰밥을 남기니깐 싸주시더군요. 물론 비닐봉지에 넣어주는 정도지만요. ㅋㅋ 비빔밥은 위처럼 깔아놓은 반찬으로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칼국수는 손 칼국수입니다. 면발을 느끼기 좋다기 보단, 수제비와 칼국수 중간의 느낌이.. 더보기
[마포]을밀대 3번째 방문 후기! 시기마다 미묘한 맛의 차이?(배추김치 맛 오묘하다!) 안녕하세요~ 평양냉면의 강자 을밀대 3번째 방문후기 소개해드립니다. 2019/05/07 - [사회초년생 일상] - [공덕, 마포]을밀대 재방문 후기! (주차 정보 포함) [공덕, 마포]을밀대 재방문 후기! (주차 정보 포함) 안녕하세요~ 아직 추웠던 봄에 을밀대를 방문한 이후에 초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을밀대를 재방문했습니다. 2019/04/07 - [사회초년생 일상] - [마포] 을밀대(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마포] 을밀대(.. goldpickerone.tistory.com 2019/04/07 - [사회초년생 일상] - [마포] 을밀대(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마포] 을밀대(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어렸을 적, 중국 여행을 가서 북한식당의 평양냉면을 먹어본 후 성.. 더보기
[충주]충주에서 먹는 칡냉면! 로컬 맛집? 음,,, 안녕하세요~ 충주로 놀러가서 점심으로 냉면을 먹었습니다. 요즘에 너무 더워서 점심을 냉면으로 먹으려고 충주의 냉면집을 찾았습니다. 충주의 탄금호 때문에 탄금 칡냉면이라고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위치] 내부는 평범합니다. 겨울 특선 메뉴라서 세숫대야 동태탕은 못 먹어봤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ㅜㅜ 소주 한잔하고 국물을 떠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냉면은 싸진 않은데 맛은 평범했습니다. 최근에 을밀대나 진주식당 같은 곳을 가서 그런지 가격을 막 비싸게 안보였는데(분식집이랑 비교하면 비쌉니다.) 물냉도 비냉도 만두도 딱 평범한 수준이었습니다. (까먹고 제일 중요한 물냉 풀 샷을 못 찍었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평범하다고 했지 맛없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공덕 , 마포 ] 을밀대 재방문 후기! ( 주차 정보 포함 ) 안녕하세요~ 아직 추웠던 봄에 을밀대를 방문한 이후에 초여름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을밀대를 재방문했습니다. 2019/04/07 - [사회초년생 일상] - [마포] 을밀대(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마포] 을밀대(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어렸을 적, 중국 여행을 가서 북한식당의 평양냉면을 먹어본 후 성인이 되서는 처음으로 먹는 평양냉면 집으로 을밀대를 갔습니다! [위치] 가격은 자그마치 11,000원,,,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했습니다. 올.. goldpickerone.tistory.com 첫번째 방문했을 때는 평양냉면을 처음으로 먹어봤었기 때문에 아무생각 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맛이었는지 사실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단순히 슴슴했다 정도? 저번에 갔을 때는 줄을 서지.. 더보기
[ 마포 ] 을밀대 ( 평양 냉면 맛집, 과연 가성비는 ? ) 어렸을 적, 중국 여행을 가서 북한식당의 평양냉면을 먹어본 후 성인이 되서는 처음으로 먹는 평양냉면 집으로 을밀대를 갔습니다! [위치] 가격은 자그마치 11,000원,,,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했습니다. 올해부터는 12,000원이라고 하는데요. "사라지는 서민음식 "냉면·칼국수 가격 폭등"…유명 맛집 을밀대·명동교자 가격 인상"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21208345672782) 라는 기사도 뜰 정도더군요. 녹두전과 양지탕밥이 맛있어 보였지만, 냉면 가격이 부담스럽고 냉면에 집중하기 위해서 냉면만 시켰습니다. 면수,, 면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ㅋㅋ 기본찬 젓가락 그리고 평양냉면 등장!! 맛을 평가하자면 국물은 익히 들었던 평양냉면처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