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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 연남동 ] ' 파라디그마 ( Paradigma ) ' 바로셀로나가 생각나는 스페인 맛집! 와인 먹기 개굳! (블루리본 4개 ) 안녕하세요~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창이 커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와인을 먹으니 기분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저녁식사겸 와서 그런지 빠에야를 먹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1차에서 우동(배키우동)을 먹고 왔기 때문에 간단한 안주(지중해 삼합 샐러드 18,000원)와 와인(Cortijo Trifillas Tempranillo & Meriot 35,000원)을 시켰습니다. 2019/10/20 - [사회초년생 일상] - [ 연남동 ] 배키 우동 _ 일본식 뉴트로 감성 ! 화장실 변기마저 일본식 갬성이 있다! [ 연남동 ] 배키 우동 _ 일본식 뉴트로 감성 ! 화장실 변기마저 일본식 갬성이 있다! 안녕하세요~ 연남동에 우동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에 와인 먹을 수 있는 파스타나 피자집은 많은데 우동.. 더보기
[ 연남동 ] 상해소흘 _ 맥주하기 너무 좋은 곳이다(특히 바지락).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느낌임. 안녕하세요~ 연남동을 돌아다니다가 젠트리피케이션 스멜이 가장 적어보이는 곳을 발견해서 저녁 겸 맥주 한잔했습니다! 크으,,, 메뉴도 많은데 깐풍가지랑 조개볶음이 맥주 안주로 너~~무 좋았습니다. 기본찬! 크으,,, 그리고 조개볶음. 소스에 밥비벼 먹고 싶었는데 좀 배부른 상태라서 하진 못했습니다. ㅜㅜ 가지튀김 조온맛,, 약간 맛탕 같은 식감이라 맥주랑 먹으니깐 넘넘 좋았습니다. 가게는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테이블이 10개이하 였습니다. 웨이팅을 하진 않았는데 아슬아슬하게 사람들이 꽉차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참고해서 방문하세요~멘보샤를 시키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산왕반점과 대동소이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비주얼이었습니다. 2019/03/31 - [사회초년생 일상] - [ 연남동 .. 더보기
[연남동]옥타(Octa) Private(프라이빗) 이자카야 감성 안녕하세요~ 연남동에 이자카야 옥타를 다녀온 후기 소개해드립니다. 조용히 사케 먹기 좋은 이자카야였습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편인데 정갈하게 음식나왔습니다. 올린 사진에 있는 테이블 주변으로 테이블 몇개가 더 있는 아담한 이자카야입니다. 으,,,약간 어둡고 글씨가 작아서 그런지 메뉴의 초점이 안맞네요 ㅜㅜ . 사케 2병을 먹었는데요. 한병에 6~9만원정도 했었습니다. 사케가 보틀로 시켰을 때 가격이 좀 있었지만 안주들은 가격대비 정갈하고 맛있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1차로 배채우러 가는 곳은 절대 아니고 2차나 3차로가서 가볍게 맥주와 일본 특유의 정갈한 안주로 조용히 대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안주는 개인적으로 '낫토우히야얏코(9,500원)'를 추천드립니다. 연두부 위에 낫토를 얹어져 있는 안주.. 더보기
[ 연남동 ] 위아소울메이트 ( 위아솔 카페 ) _ 케잌이 예쁜 안녕하세요~ 친구들와 연남동에서 점심을 먹고 갈만한 카페가 있을까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위치] 표지판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가 있었습니다. 뉴트로 감성과 예쁜 꽃과 나무가 있어서 연남동 카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왼쪽은 위아솔트커피(소금커피), 오른쪽은 아아 입니다. 뉴트로 감성을 넣기 위해 요즘 유행한다던데 옛날 유리컵에 담아줘서 재밌었습니다. 이 카페는 케잌이 정말 예뻤습니다. 다른 케잌도 있었는데 안타깝게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가격은 7,500원이었는데요. 인스타용에 제격이었습니다. 맛은 로켓탄 빵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로켓단 초코빵 맛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이라 호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인테.. 더보기
[ 연남동 ] 산왕반점 _ 연남동치곤 가성비 굳 안녕하세요~ 연남동의 멘보샤 맛집이 있다고해서 산왕반점에 가보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연남동치곤 가격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음식 맛과 가성비를 둘다 고려했을 때 인천차이나타운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인천차이나타운은 너무 멀죠 ㅜㅜ 위치정보는 필수! 가격정보도 필수! 홍소육 14,000원 :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오이를 싫어하시지 않는 사람에게는 호불호 없이 맛있다고 할 것 같네요. 멘보샤(새우빵) 17,000원 : 멘보샤로 유명한 집이라 그런지 가격이 꽤 있었습니다. 메뉴에 멘보샤라고 안 써있고 새우빵이라고 써있으니 당황하지 마세요~ 짬뽕 5,500원 : 전 그냥 그랬습니다. 살아있는 느낌이라기 보단 라면처럼 좀 쳐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더보기
[ 연남동 ] 벌스 하우스 ( Ver's House ) 예쁜, 비싼 [위치] 서론: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연남동에 갔습니다. 저녁 약속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나와서 볼일 좀 보고나서 약속장소에 여유를 즐겼습니다. 사실 플라워 카페이고 예쁜카페라고 추천 받아서 미리 탐방 겸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을 자주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 가방을 메고 걸어가니깐 꽤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한번이라도 와봤던 길이라 그런지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얼마나 먼지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프릳츠와 같이 주택을개조해서 만든 카페였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메뉴도 카페 인테리어처럼 디저트도 예뻤습니다. 사진에 많이 담진 못했지만드라이플라워로 꽃이 가득차게꾸며져 있을뿐.. 더보기
[연남동] 썰 (분위기 좋은 선술집) 서론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2019년이고 최근에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발간되었지만 책의 형식이 2018의 트렌드를 리마인드하고 이어지는 2019의 트렌드 변화를 소개시켜주기 때문에 가심비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심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수입이 적어서 한푼이라도 잘 써보기 위함이고 그래도 소비할 때는 가심비 충만한 소비가 되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위치 메뉴메뉴는 대표적으로 산상, 아라상이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