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10/09 방문기준 작성글입니다.
신림역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기에는 이른시간인 5시즈음에 사람이 꽉차있는 고깃집이 있어서 뭔가했습니다. 그 주변 식당들은 손님들이 하나도 없거나 저녁 장사 준비중이었습니다. 나중에 다시 신림역 주변을 갈일이 있어서 저녁 먹을 곳으로 갈비촌을 정했습니다. 다시 가보니 갈비촌 주변으로 소고기 갈비살을 파는 고깃집 몇 곳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가성비가 좋은 곳이 갈비촌이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외부로 탁트인 공간이 있어서 요즘 같이 바깥 날씨가 좋은 날에 제격이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 때메 밀폐된 공간보단 환기가 잘되는 곳이 안심이 되서 더 좋았습니다.
잊고선 못 먹을뻔 했는데 갈비집에는 쿠키영상 같은 후식이 있습니다. 바로 냉면! 입가심용으로 물냉/비냉 중 골라서 인당 한개씩 주셨습니다!
양은 당연히 후식처럼 보통 한그릇보단 적은데, 딱 입가심하기 좋은 양이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700g 메뉴고요. 등심을 제외하고 갈비살로만 시켰습니다!
<위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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