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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종로 / 종각 ] 마라공방 마라탕 맛있다!

종각에 있는 마라공방에 갔었습니다.

날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빨간 간판이 절 이끌었습니다.

[위치]

마라샹궈 - 3,000원/100g
마라탕 - 1,600원/100g
마라반 - 2,000원/100g
지삼선 - 13,000원
량피 - 6000원
꿔바로우 - 16,000원
샤오롱바오 - 4,000원(4개)/7000원(7개)
향라새우 - 20,000원

가격을 보니, 마라탕이 가성비가 좋아보였고

사실 마라샹궈는 너무 마, 라의 맛이 강해서 ㅜㅜ

매울까봐 마라탕을 골랐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처럼 자유롭게 재료를 고르면

조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옵니다.

국물 색을 보니 가장 순한맛으로 시켰던 것 같습니다.

마라탕만으론 아쉬워서

맵단맵단을 위해 꿔바로우를 시켰습니다.

추가로 참고하세요!

A4용지로 붙이신 것을 보니 임시인 것 같기도 한데

일요일에 가실 때는 영업하는지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