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에 약속을 잡을 때, 저녁에 만나는 것은 다음날 출근이라 부담스러워서
점심 약속을 잡곤합니다.
점심 먹고 그냥 카페가기에는 좀 심심해서
소화도 시킬겸 보드게임카페에 갔는데
의외로 굉장히 재밌고 술도 안마셔서 다음날 출근에 무리도 없어서 좋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위치]
한쪽 창문으로만 되어 있어서 시티뷰이고 나머지 벽면은 보드게임으로 꽉차 있습니다.
음료도 그렇게 비싸진 않았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음료를 시키면 10분당인가 인당 500원이고 안시키면 천원인가 천오백원이라고 해서
목 축이면서 게임할 겸 음료수를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달문티'를 하다가
윷놀이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할 수 있는 'MAHE'라는 게임을 했습니다.
2~3시간은 정말 훅 지난 갔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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