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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연남동 ] 위아소울메이트 ( 위아솔 카페 ) _ 케잌이 예쁜

안녕하세요~

 

친구들와 연남동에서 점심을 먹고 갈만한 카페가 있을까 싶어서

돌아다니다가 아기자기한 카페를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위치]

 

표지판을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니 카페가 있었습니다.

뉴트로 감성과 예쁜 꽃과 나무가 있어서 연남동 카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왼쪽은 위아솔트커피(소금커피), 오른쪽은 아아 입니다. 

뉴트로 감성을 넣기 위해 요즘 유행한다던데 옛날 유리컵에 담아줘서 재밌었습니다.

 

이 카페는 케잌이 정말 예뻤습니다. 

다른 케잌도 있었는데 안타깝게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가격은 7,500원이었는데요. 인스타용에 제격이었습니다. 

맛은 로켓탄 빵을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편의점에서 파는 로켓단 초코빵 맛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빵이라 호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좋아할만한 인테리어에 디테일이 있고

케잌도 너무 예쁜 카페였습니다. 

가장 연남스런 카페라고 해야할까요? 

 

다음에 간다면 소금커피와 다른 케잌을 먹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