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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동

[ 검암 , 아라뱃길 ] 라메르 2 뷰 맛집~ 빵도 괜찮고 아라뱃길 놀러오면 고민 없이 가면 되는 카페 _★★★★☆ 안녕하세요~ 2020.09.20 방문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공식명칭으로 라메르 2는 아니지만 La mer라고만 적혀있는데 1호점(?)하고는 거리가 있어서 라메르 2라고 제가 편의상 이름을 붙였습니다. 라메르 2는 새로 생긴 카페로 인테리어도 괜찮고 빵의 종류가 더 늘어났습니다. 요즘 근교에 있는 카페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아라뱃길도 근교라고 하면 근교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검암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충분히 도달 할 수 있는 곳이라 근교라고 하기도 애매하긴 합니다. 즉, 대중교통을 타고 갈 수 있는 퀄리티와 뷰가 좋은 카페라는 의미입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지만, 내부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앉을 수 없는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빵이나 메뉴를 먼저 고르지 마.. 더보기
[ 검암 ] 이정혁 계양 동태탕, 동태찜! _ 국물이 칼칼 , 얼큰 그리고 돌솥밥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하는 느낌! _★★★☆☆ 안녕하세요~ 2019/12/22 방문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사실 이곳의 이름에 '이정혁'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지는 글을 쓰면서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간판을 보면 이름보단 계영 동태탱이라는 글씨가 크기 엄청커서 눈에 안들어오기 떄문입니다. 참고하세요~~ 계양 동태탕을 찾으세요. 오랜만에 생선을 먹고 싶어서 찾아간 식당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국물이 아주 칼칼하고(그냥 밥먹으러 갔다가 소주시킬뻔 했습니다. 근데 아직 제가 혼자 소주 먹을정도의 혼술레벨이 안되서 패스했습니다.) 솥밥을 바로 지어주셔서 자취 중에 오랜만에 갓 지은 집밥을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혼자가 아니라 같이 갈 사람이 생긴다면 칼칼한 국물에 반주도 곁들이고 싶네요. 국물이 생각보다 칼칼~하다는 것 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