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스타

[ 구월동 ] Pensee 카페 ( 팬지 카페 ), 인스타, France 감성~[ 주차 정보 포함 ] 안녕하세요~ 인천 구월동에 Pensee 카페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영어로 읽으면 팬지 카페인데 왜 팬지 카페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랑스식으로 읽으면 그런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주문시스템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위에 처럼 메뉴판을 가져다줍니다. 메뉴판을 주면, 주문하고자 하는 메뉴를 적어서 계산대에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카페들어와서 좋은 자리부터 잡은 다음에 주문서를 기다리면 되죠 ㅋㅋ 다른 카페에선 주문하고나서 ㅜㅜ 자리 이상한 데만 있으면 다시 나가고 싶어도 시킨 것 때문에 그냥 앉게 되는데.. 여긴 시스템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구월동 치곤 괜찮았습니다. 로데오 거리 쪽 카페는 비싼데 시끄러워서 카페 가서 쉬면서 대화하기가 좀 애매했는데 팬지 카페는 그런 요소를 고려하면 아주 괜.. 더보기
[ 문래 ] 호텔 707 _ 한국시골+프랑스시골 뉴트로 카페 안녕하세요~ 문래의 대표 카페 중에 하나인 호텔 707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문래역 1번출구에서 공원을 따라서 쭈욱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면 있습니다. 입구부터 파스텔톤으로 예뻐서 다들 인스타용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약간 야하지만 호텔 707의 시그니처 작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카페 한편에 크게 세워져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할머니 댁? ㅋㅋ 놀라지 마세요.. 화장실 문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좀 비쌌습니다. 전 자몽에이드를 시켰었습니다. 7,000원이었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약 1,500원 정도 더 비쌌습니다. 문래가 가게들이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음식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인데 여기는 좀 비쌌습니다. 하지만 인.. 더보기
[ 연남동 ] 벌스 하우스 ( Ver's House ) 예쁜, 비싼 [위치] 서론:친구들과 약속이 있어서 연남동에 갔습니다. 저녁 약속이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나와서 볼일 좀 보고나서 약속장소에 여유를 즐겼습니다. 사실 플라워 카페이고 예쁜카페라고 추천 받아서 미리 탐방 겸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을 자주 가보지 않아서 그런지 홍대입구 3번 출구에서 가방을 메고 걸어가니깐 꽤 멀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은 한번이라도 와봤던 길이라 그런지 멀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얼마나 먼지 설명드리기가 힘드네요. 이전에 소개드렸던 프릳츠와 같이 주택을개조해서 만든 카페였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메뉴도 카페 인테리어처럼 디저트도 예뻤습니다. 사진에 많이 담진 못했지만드라이플라워로 꽃이 가득차게꾸며져 있을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