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을밀대 갔다가 역까지 걸어오는 길이 너무 더워서 주변 카페를 찾다가 대흥역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습니다.
[위치]
이탈리안 음식도 팔고 카페도 동시에 해서 그런지 주방이 넓고 깔끔했습니다.
자리도 잘 정돈되어 있고 벽에 그림도 있어서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 카페로 에딘(Edin)을 갔기 때문에 카페 메뉴만 찍었습니다.
원두를 고르는데 프릳츠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5층까지 있었지만,,, 엘레베이터도 없고 너무 더워서 2층에 가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2층을 올라가는 중간에 이렇게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예쁘긴 한데 불편해보여서 그냥 올라갔습니다.
커피는 맛이 잘 기억 안나는 것보니 평타정도 쳤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약 밤에 온다면 3층이상으로 올라가서 맥주 한잔해보고 싶긴합니다.
주말이었지만 한적한 낮이었기 때문에 쉬기에는 좋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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