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핫플레이스인 익선동을 다녀왔습니다. 익선동 내에서 떡하니 크게 보이는 호텔을 개조한 bar이면서 카페인 호텔 세느장? 세느 Seine를 다녀왔습니다.
<위치>
저녁에 가서 와인하고 맥주 가격만 보고 왔는데요. 가격이 너무너무 비싸지만, 인당 안주 없이 한잔씩 시켜서 홀짝이며 분위기 잡기 너무 좋았습니다.
단지 단점은 위와 같은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은 4층정도였던 것 같은데,, 엘레베이터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내부를 살펴보면,
글을 쓰면서 깨달았는데 지하 1층까지 있었네요,,,
각 몇층이었는지 까먹었는데,, ㅋㅋ 층마다 조금씩 인테리어를 달리했었습니다. 다리가 좀 아프겠지만 쭈욱 돌아보고 골라도 좋을 것 같아요!
골목골목 복잡한 익선동 거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경만으로 한잔에 만원이 넘는 맥주와 와인을 먹을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 넘 비싸서 여러번은 못 가겠어요 ㅋㅋ 한번정도 가서 요즘 같은 날씨에 기분전환 겸 바람쐬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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