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역에서 10분이내로 걷다보면
'소소취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분위기는 따듯하고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단점은,,, 1층 안쪽에 흡연부스가 있어서
담배냄새가 날 것 같아서 위쪽 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음료 가격은 평균가인데
티라미수 가격이 좀 있습니다.
말차 티라미수가 품절이라서
딸기 티라미수를 시켰습니다.
촉촉하고 평균 조금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인스타 같은 곳에서 봤을 때보다
기대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멀지 않으면 한번정도 찾아보기 좋은 정도?
말차 티라미수를 안먹어보고
섣부른 판단일 수 있지만,
굳이 서울에서 찾아가볼 정돈 아니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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