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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검암, 아라뱃길]라메르 강변 카페, 넓고 잘 갖추어진 카페!

 

안녕하세요~

 

아라뱃길 강변 라이딩하러 갔다가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봤었는데, 왠지 모를 기대감이 없는 카페였습니다.

근데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위치>

카페와 레스토랑 합쳐져 있는 메뉴였습니다.

브런치 카페라고 하네요. ㅋㅋ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했는데

브런치 카페라고 하면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피맥하고 싶었지만 대낮이라 커피만 먹었습니다.

나중에 저녁에 가서 피맥하고싶네요.

 

레스토랑 느낌인 곳에서 생맥이 4,000원이라서 가격이 괜찮아보였습니다.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 보시고 아라뱃길이나 검암에 갈 일 있을 때

쉬러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밤에 가신다면 피맥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만약 피맥하러 가게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음료는 아아와 유자 에이드를 시켰는데

에이드는 탄산이 약했고 아아는 무난했습니다.

 

건물 외관으로 잘보이는데 어떻게 가야하나 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따라 가면 됩니다.

2층에 올라가서 테라스 쪽? 베란다 쪽?으로 

나가서 입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