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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

[ 통영 ] 워터프론트 카페 (Water Front ) , 루프탑 바 느낌으로 맥주 먹기 아주 좋음. 더 통영피자에서 1차를 하고 아쉬워서 2차로 맥주할 곳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되었어. 완전 잘 찾음. 2019/12/11 - [사회초년생 일상] - [ 통영 ] 통영은 피자지 ! " 더 통영 피자 ' ! 피맥 맛있긴하더라,, 돈스파이크 추천픽. 더보기
[ 통영 ] 마당 ( The Madang) 카페 , 익선동보다 더 힙하고 뉴트로 갬성 넘치는 카페. 진짜 꼭 가봐야 함. 통영의 밤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산책하다가 보인 카페라서 들어가봄. 분위기와 디테일이 대박임. 어둠속에서 이 카페의 불빛이 이끌어서 들어가보게 됨. 들어가보니 들어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음. 사장님한테 직접 얘기를 들어보고나니 이것이 보였음. 사장님이 어렸을 적 자랐던 집을 카페로 꾸민 것이라고 함. 안마당안에도 아기자기한 소품과 디테일로 가득차 있음. 걍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함. 위처럼 테이블 형식도 있지만 와식 공간도 있음. 거기에 손님이 마침 아무도 없었어서 어딜 앉을까 고민을 많이 하며 사진을 찍었음. 자몽티와 쟈스민 자몽아이스티를 시켰던 것 같음. 잔마저 예뻤음. 그리고 너무 좋았던 것이 사장님이 티팟으로 직접 차를 따라주셨음. 아마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그랬는지 원래 해주시는 건지는 모르겠.. 더보기
[ 통영 ] 통영은 피자지 ! " 더 통영 피자 ' ! 피맥 맛있긴하더라,, 돈스파이크 추천픽. 안녕하세요~ 통영에 있는 통영 피자를 다녀왔습니다. 금요일이었는데도 평일은 평일인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돈스파이크가 극찬했던 맛집이라서 웨이팅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기우였습니다. 아기자기한 뉴트로 감성의 디테일이 가게 안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약간 낙후되어 보이는 전형적인 지방도시인 통영과 대비되는 서울스러운 피자집이었습니다. 저는 전복피자와 굴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굴피자를 추천드립니다. 전복 피자에 전복은 좀 작은 전복이라 그런지 전복이 잘느껴지지 않았고 전복 자체가 삶아서 먹었을 때는 풍미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피자에 묻히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굴을 삶았는데도 굴의 특유 맛이 올라와서 피자와 어울러짐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 더보기
[ 통영 ] 원조 밀물 식당 , 통영스러운 바다내음이 나는 맛집 ! 블루리본 3개! 안녕하세요~ 통영 여행 다녀왔습니다. 통영 여행의 첫 행선지로 밀물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가격은 막 비싸진 않았었습니다. 딱 관광지 음식점 정도? 서비스로 주신 멸치회무침 입니다~ 가격 전경입니다. 2층도 있는 것 같은데 막 사람이 많진 않았습니다. 로컬피플만 있었습니다. ㅋㅋ 시간대가 애매해서 그랬나봅니다. 밑반찬입니다. 밑반찬으로 생선도 주셨는데 전갱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기억이 정확하지가 않네요... 주문한 멍게비빔밥(10,000)과 갈치호박국(12,000)입니다. 개인적으로 멍게를 먹을줄 알아서 맛있었습니다. 갈치호박국도 감칠맛이 넘치고 칼칼한 것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의 갈치젓도 있었는데 바다냄새 끝판왕이었습니다. 비린 것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멍게비빔밥을 입 한가득 넣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