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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들어 먹어본 키토제닉 식단 1). 돈이 얼마나 깨질까? 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확찐자가 되서 새해도 다가오고 연휴도 길어지는 만큼 체중조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탄고지 식단의 대명사 키토제닉 식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일상에서 탄수화물을 자주 접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탄수화물을 많이 먹게되는 이유 1. 너무 맛있어서 2. 싸서 이탈리아의 유명한 파스타도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고 쌌던 밀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개발한 양념과 면을 버물리는 것에서 시작했다는 썰이 있을만큼,, 탄수화물은 값싸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도 가정에 상시 대기하고 있는 음식 중에 하나는 라면이고 저 또한 후루룩 면치기하는 재미 때문인지 면요리를 무척 좋아합니다. 면 뿐만 아니라 빵, 과자, 떡,, 그리고 맥주와 같은 술등.. 결.. 더보기
[ 문래 ] Rust Bakery 러스트 베이커리 _ 빵 맛있다. 커피도 맛있다. 넓다. 안녕하세요~ Waves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러스트 베이커리를 갔습니다. 레몬 타르트 맛있었습니다. 부드럽진 않고 과자 같지만 맛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단 맛과 신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맛! 배가 불러서 다른 빵들을 먹어보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빵 가격도 다른 베이커리 카페랑 비교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파리바게트 정도? 입구가 어떤 느낌인지 대충 느낌 오죠? 빵 진짜 많죠?? 레몬 타르트 하나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ㅜㅜ 음료 가격도 스타벅스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막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결국 야외로 나갔습니다. 결론,,, 커피도 맛있고 날도 좋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배고플 때가서 빵 많이 먹고 오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 더보기
[도화점]프릳츠(Frintz) 서론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금은 2019년이고 최근에 트렌드 코리아때문에 가심비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심비에 대해서 얘기하는 이유는 수입이 적어서 한푼이라도 잘 써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블로그지만 그래도 소비할 때는 가심비 충만한 소비가 되길 바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음식점, 카페들을 갈 때면 소개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이번에 다녀온 프린츠(Fritz)는 인테리어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소개된 뉴트로를 생각이 났습니다.. 더보기
[양평] TERAROSA COFFEE 양평 테라로사 커피(TERAROSA COFFEE)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위치와 메뉴정보부터 올립니다. 같이 교육을 들었던 친구들과 양평으로 엠티를 갔다가 펜션에서 나오는 길에 테라로사에 들렸습니다. 테라로사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근교에 있는 카페라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맨 처음에는 야외 주차공간만 보고선 가기 망설였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주차 공간이 더 있었습니다. 테라로사가 있는 단지에는 테라로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점들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니 복층으로 된 넓은 카페가 펼쳐졌습니다. 여러가지 빵과 티라미수, 레몬치즈케이크 그리고 오늘의 드립커피를 마셨습니다. 치즈케익의 느끼함을 레몬맛이 잡아주어서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빵들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