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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양평] TERAROSA COFFEE

양평 테라로사 커피(TERAROSA COFFEE)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위치와 메뉴정보부터


올립니다.








같이 교육을 들었던 친구들과


양평으로 엠티를 갔다가


펜션에서 나오는 길에


테라로사에 들렸습니다.



테라로사의 좋은 점 중에 하나는


근교에 있는 카페라서


주차 공간이 충분하다는 것 입니다.


맨 처음에는 야외 주차공간만 보고선


가기 망설였었는데,


위 사진과 같은 주차 공간이 


더 있었습니다.



테라로사가 있는 단지에는


테라로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상점들도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요~



입구로 들어서니




복층으로 된 넓은 카페가


펼쳐졌습니다.



여러가지 빵과


티라미수, 레몬치즈케이크


그리고 오늘의 드립커피를 마셨습니다.




치즈케익의 느끼함을 레몬맛이


잡아주어서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빵들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드립커피여서 그런지


주문하고 15분 후에 나왔습니다.


커피는 맛있는데 연한편이어서


빵과 케익과 먹기에 좋았습니다.



근교다보니 가족 나들이 겸


나온 젊은 부부가 많아서


애기들도 많았고


커플들도 많았습니다.



규모면에서 아주 컸기 때문에


카페 업계의 대기업처럼 느껴졌습니다.

(매장 수가 아니라 그냥, 카페 건물 크기가)


양평에 놀러와서


맛있는 커피를 먹으니 개운했고


마냥 낙후되어 보이는 시골에서


깔끔한 카페에서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양평 나들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한번즈음 가보면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