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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4가역

[을지로]루이스의 사물들 힙한 카페 , 말 그대로 숨어있는 맛집 카페 , 아트적인 느낌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쁜 카페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립니다. 루이스의 사물들이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지도 보고 가다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숨은 맛집. 보통 을지로 4가역 3번출구에서 가실텐데요. 꼭 청계천 쪽에서 카페로 가는 입구를 찾으세요. 반대편으로 가면 저엉말~ 이런곳에 카페 있나 싶은 곳까지 계단을 오르고 안쪽으로가서 계단을 올라야하니깐요. 위 사진이 청계천 쪽에서 카페를 찾아갈 때 찾을 수 있는 입구입니다. 정말,,, 구식 건물이죠?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드디어 찾은 진짜 루이스의 사물들 입구입니다. 참고하세요~ 내부는 요즘 트렌드를 다 담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뉴트로 갬성 탁자와 의자 그리고 접시, 잔 등 하지만 루이스의 사물들은 예술작품스러운 석고상들이 있는.. 더보기
[을지로]산수갑산 순대모듬, 대창순대 맛있다...(돼지 끝판왕) 안녕하세요~ 을지로에서 좀 걸어가면 있는 산수갑산을 다녀왔습니다. 얇은 막으로 만든 기존 당면순대 말고 제대로 된 곱창? 막창? 대창?로 만든 순대를 맛보러 산수갑산을 갔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피해서 오후 5시에 맞춰서 한 4시 45분즈음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었습니다. 딱 5시가 될 때까지 안 열어주시더라구요. 일단 산수갑산이 나름 개조해서 2층까지 있고 식당 내부의 자리를 만들 수 있는 최대한으로 꾸역꾸역 테이블을 놓아서 저 정도의 사람들을 다 수용할 순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에 다 들여보내주시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1층에 꽉 채운 손님들의 음식이 나오는데만 40분이 걸려서 어느정도 1층이 정리된 다음에 들여보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딱히 식당에서 웨이팅에 대한 교통정리를 해주시진 않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