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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연남동]옥타(Octa) Private(프라이빗) 이자카야 감성 안녕하세요~ 연남동에 이자카야 옥타를 다녀온 후기 소개해드립니다. 조용히 사케 먹기 좋은 이자카야였습니다. 가격대는 좀 비싼 편인데 정갈하게 음식나왔습니다. 올린 사진에 있는 테이블 주변으로 테이블 몇개가 더 있는 아담한 이자카야입니다. 으,,,약간 어둡고 글씨가 작아서 그런지 메뉴의 초점이 안맞네요 ㅜㅜ . 사케 2병을 먹었는데요. 한병에 6~9만원정도 했었습니다. 사케가 보틀로 시켰을 때 가격이 좀 있었지만 안주들은 가격대비 정갈하고 맛있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1차로 배채우러 가는 곳은 절대 아니고 2차나 3차로가서 가볍게 맥주와 일본 특유의 정갈한 안주로 조용히 대화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안주는 개인적으로 '낫토우히야얏코(9,500원)'를 추천드립니다. 연두부 위에 낫토를 얹어져 있는 안주.. 더보기
[을지로]루이스의 사물들 힙한 카페 , 말 그대로 숨어있는 맛집 카페 , 아트적인 느낌적인 느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예쁜 카페를 다녀와서 소개해드립니다. 루이스의 사물들이라는 카페인데요. 여기는 지도 보고 가다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말그대로 숨은 맛집. 보통 을지로 4가역 3번출구에서 가실텐데요. 꼭 청계천 쪽에서 카페로 가는 입구를 찾으세요. 반대편으로 가면 저엉말~ 이런곳에 카페 있나 싶은 곳까지 계단을 오르고 안쪽으로가서 계단을 올라야하니깐요. 위 사진이 청계천 쪽에서 카페를 찾아갈 때 찾을 수 있는 입구입니다. 정말,,, 구식 건물이죠? 계단을 따라 올라가봅니다. 드디어 찾은 진짜 루이스의 사물들 입구입니다. 참고하세요~ 내부는 요즘 트렌드를 다 담고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에 뉴트로 갬성 탁자와 의자 그리고 접시, 잔 등 하지만 루이스의 사물들은 예술작품스러운 석고상들이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