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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익선동 ] 구스 아일랜드 직영점 (Goose Island) 국내 단 2곳! , IPA 생맥 맛있긴 하다.. ㅋ

안녕하세요~

여러 맥주 집에서 골든 구스를 먹어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직영점도 많은 줄 알았는데 아직까진 익선동하고 강남, 역삼역 주변에 한 곳까지 해서 2곳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익선동점 위치>

 

 

 

 

 

 

 

<역삼점 위치>

전 익선동을 돌아다닐일이 있어서 구스 아일랜드 익선동점?으로 가봤습니다.

여름에 가면 밖에서 먹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 2번이나 갔었습니다. 한번은 안에는 바 형태 의자에서 먹었고 또 한번은 밖에서 가게 내부를 바라보는 방향으로 앉아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지금은,, 너무 추워서 밖에서 마시기엔 무리가 있긴 하겠네요. ㅋㅋ

 

 

 

 

 

 

 

 

 

 

맥주가 가격이 좀 쎄긴합니다. 그래서 1차에서 식사하시고 입가심 맥주 한두잔 하러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이서 맥주 4잔 마셨더니 가격이 3만 5천원이 나오더라구요.

메뉴에서 맥주를 고르고 시켰습니다.

 

 

 

 

 

생맥 레버마저도 구스 모양이라 귀여웠습니다.

 

 

 

 

 

저 4잔이 다 종류가 다른데 ㅋㅋ 다녀온지 좀 지나서 뭘 먹었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기억 나는건 IPA라도 탄산이 꽤 있어서 쓴만 반감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크으,, 바로 뚝딱! 마셨습니다.

 

 

 

 

 

요즘 편의점에서도 구스아일랜드 맥주를 파는데,, 여기 직영점을 다녀오기 전에는 손이 잘 안갔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오고 나서 이 생맥 맛이 생각나서 4캔에 만원 할인 받아서 사먹었습니다. 그랬더니 꽤나 생맥주의 맛을 잘 살렸더군요. 그래서 ㅋㅋ 집에서 먹는 것으로 만족할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거의 직영점 한잔에 편의점에선 4캔을 살 수 있어서,,, ㅋㅋ 하지만 바에 앉아서 바로 나온 맥주를 먹는 그 느낌의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직접가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