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래 ] 양키 통닭 , 시금치 통닭이 진리!

안녕하세요.

문래의 대표 맛집 중에 하나인 양키 통닭을 다녀왔습니다.

문래를 돌아다니다가 보면 양키 통닭을 포함한 양키 시리즈가 많이 보입니다. 근데 왠지 모르게 전형적인? 느낌이 들어서 안가게 되었는데 요즘에야 가봤습니다.

 

<위치>

 

외관은 나 양키 통닭이야!! 라고 외치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점심 먹으러 갔다가 ㅋㅋ 문래 대부분 맛집들이 저녁시간이 타깃이라 Rust Bakery에서 빵과 커피로 주린배를 달래며 오픈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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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와서 자리 있다는 사실을 확인 후에 쪽문? 을 통해 2층으로 이동했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던 시기라서 야외 자리를 뒤로 하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양키 통닭이라는 이름이 왠지 촌스럽다고 느껴졌는데 내부 인테리어를 보고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치킨 양에 비해 가격이 쎄긴하네요..시금치과 같이 나오는 누룽지 통닭 느낌?

와인류도 있네요 하지만, 치킨엔 맥주여서 생맥을 시켰습니다.

 

 

대망의 시금치 통닭!!

 

맛있는 누룽지 통닭 같으면서 시금치가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 딱이었습니다. 둘이 먹기에 양이 살짝 작은게 아쉬웠지만 확실히 맛은 있었습니다. 시금치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ㅋㅋ 먹다보니 싹 다 먹어버려서 시금치를 추가할 상황이 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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