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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마포 , 서강대 ] FELT ( 펠트 카페 ) _ 커피가 맛있는 집

안녕하세요~

분위기 보단 커피 자체가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FELT를 찾아갔습니다.

I felt it was good~

 

 

<위치>

카페를 찾았는데 '은파 피아노'가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제대로 찾아오신거에요.

이 카페가 들어서기 전 간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없습니다.

벽면과 창문을 따라서 앉아 있을 수 있는 벤치(?)만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 맛에서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왼쪽은 LP플레이어 인데요. 

벽면에 액자에 LP판을 끼워두는 방식이었습니다.

신박하고 예쁜 디자인이었습니다.

 

오른쪽에는 그냥 달력인 줄 알았는데 익숙한 간판인 '프릳츠'가 있었습니다.

커피 동맹인가보네요 ㅋㅋ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커넥션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도화점]프릳츠(Frintz)

서론 :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Added satisfaction to value for money : 'Placebo consumption'] 연초에 매년 읽는 책 중에 하나인 트렌드 코리아 그중 트렌드 코리아 2018에 있던 내용입니다. 물론 지..

goldpickerone.tistory.com

 

원두와 Goods가 있습니다.

 

테이블 없다고 해서 좀만 쉬다가 나오려고 테이크아웃 잔에 요청했는데

결국 다먹고 나왔습니다.. ㅋㅋ 

산미가 느껴지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따아보단 아아가 산미도 향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각 4,000원. 커피 퀄리티 대비 가격도 좋았습니다. 

스벅 아메리카노가 tall 사이즈로 4,3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