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aves에서 점심을 먹고 후식을 먹으러 러스트 베이커리를 갔습니다.
레몬 타르트 맛있었습니다. 부드럽진 않고 과자 같지만 맛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단 맛과 신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맛!
배가 불러서 다른 빵들을 먹어보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빵 가격도 다른 베이커리 카페랑 비교하면 그렇게 비싸진 않았습니다.
파리바게트 정도?
입구가 어떤 느낌인지 대충 느낌 오죠?
빵 진짜 많죠?? 레몬 타르트 하나 고르느라 힘들었습니다. ㅜㅜ
음료 가격도 스타벅스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막 돌아다니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결국 야외로 나갔습니다.
결론,,, 커피도 맛있고 날도 좋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배고플 때가서 빵 많이 먹고 오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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