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위기 보단 커피 자체가 맛있는 집이라고 해서 FELT를 찾아갔습니다.
I felt it was good~
<위치>
카페를 찾았는데 '은파 피아노'가 나와도 당황하지 마세요~
제대로 찾아오신거에요.
이 카페가 들어서기 전 간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페 내부에는 테이블이 없습니다.
벽면과 창문을 따라서 앉아 있을 수 있는 벤치(?)만 있습니다.
그만큼 커피 맛에서의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왼쪽은 LP플레이어 인데요.
벽면에 액자에 LP판을 끼워두는 방식이었습니다.
신박하고 예쁜 디자인이었습니다.
오른쪽에는 그냥 달력인 줄 알았는데 익숙한 간판인 '프릳츠'가 있었습니다.
커피 동맹인가보네요 ㅋㅋ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뭔가 커넥션 있는 것 같았습니다.
2019/02/13 - [사회초년생 일상] - [도화점]프릳츠(Frintz)
원두와 Goods가 있습니다.
테이블 없다고 해서 좀만 쉬다가 나오려고 테이크아웃 잔에 요청했는데
결국 다먹고 나왔습니다.. ㅋㅋ
산미가 느껴지는 맛있는 커피였습니다.
따아보단 아아가 산미도 향도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각 4,000원. 커피 퀄리티 대비 가격도 좋았습니다.
스벅 아메리카노가 tall 사이즈로 4,3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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