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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마곡 나루 ] 공릉 닭한마리 _ 삼계탕 보다 더 좋은듯

안녕하세요~

 

마곡나루 역에서 점심거리로 뭐 먹을까 하다가 공릉 닭 한 마리를 갔습니다.

그냥 보통 점심식사를 생각하면 좀 가격이 있지만

삼계탕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가격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위치]

 

 

 

 

 

셋이서 갔기 때문에 3인 세트 시켰습니다. 

 

기본찬으로 위처럼 나옵니다.

근데 사실상,,, 반찬은 그렇게 필요치 않습니다.

위에 양배추와 다데기, 마늘 다진 것과 간장소스를 섞어서 닭고기와 같이 먹습니다.

 

 

 

 

마무리로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얼큰하게 먹고 싶다고 하면 다데기를 더 풀어서 칼국수를 끓여주십니다.

크으,,, 해장으로 제격인 음식인 것 같습니다.

3 이서 n빵 해서 먹으니깐 가성비도 좋고 

식사를 제대로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니깐 단백질 섭취도 되면서 

여러모로 맛있게 먹으면서 죄책감이 들지 않는 음식이었습니다.

 

이제 슬슬 무더운 여름이 올 시동이 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땀 뺄 각오하고 맛나게 밥 먹기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