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초년생 일상

[ 문래 ] 호텔 707 _ 한국시골+프랑스시골 뉴트로 카페

안녕하세요~

문래의 대표 카페 중에 하나인 호텔 707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문래역 1번출구에서 공원을 따라서 쭈욱 걸어서

횡단보도 건너면 있습니다.

 

입구부터 파스텔톤으로 예뻐서

다들 인스타용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약간 야하지만 호텔 707의 시그니처 작품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카페 한편에 크게 세워져 있습니다.

갑자기 분위기 할머니 댁? ㅋㅋ

놀라지 마세요.. 화장실 문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음료 가격은 좀 비쌌습니다.

전 자몽에이드를 시켰었습니다. 7,000원이었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카페보다 약 1,500원 정도 더 비쌌습니다.

문래가 가게들이 인테리어도 트렌디하고 음식 퀄리티 대비 괜찮은 가격인데

여기는 좀 비쌌습니다.

 

하지만 인스타용 카페로는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 값이라고 생각하고 좀 비싸지만 참아봅니다. ㅋ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