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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통영 ] 통영여행 호텔은 " 스탠포드 앤 리조트 "가 갑인 듯.

 

 

<위치>

 

통영 호텔들을 검색해봤을 때, 대부분 모텔 같은 호텔들이거나 오래된 호텔이었음. 오션뷰와 호텔 주변 산책로 그리고 시설까지 고려해서 호텔을 찾아보니 이를 충족시키는 호텔은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가 유일했음.

 

 

가격은 2박에 316,686원으로 호텔스 닷컴으로 예약했음.(2019년 8월 기준, 조식 미포함).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 1박의 15만 원가량 한다고 보면 좀 비싼 편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통영이 아무래도 낙후된 도시라서 잘 때만큼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오션뷰로 예약했었는데 방 크기나 침대 크기도 아주 크고 넓었음.

창문 밖으로 바로 남해바다가 다 보임. 뷰는 진짜 넘사벽이었음.

 

 

모두 다 베란다에서 찍은 뷰임. 그냥 통영 호텔 뷰로는 끝판왕임.

이건 소매물도 가는 배에서 찍은 스탠퍼드 호텔 앤 리조트입니다.

 

여긴 호텔 내 카페입니다.

 

 

바다 뷰를 보면서 아메리카노와 만나 꿀빵에서 산 꿀빵과 톳빵을 먹으니 꿀맛이었습니다.

 

2020/01/05 - [사회초년생 일상] - [ 통영 ] 만나 꿀빵 !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개꿀맛! 통영왔으면 한번은 먹어보자! , 개인적으론 톳빵이 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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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 덕분에 한국의 나폴리라지만 국내여행인 통영 여행이 마치 해외여행처럼 느껴졌습니다. 낮에는 통영에서 맛난 것 먹고 밤에는 호캉스를 즐겼습니다. 스파도 할 수 있어서 해수스파도 하니 노곤함이 싹 풀렸습니다. 여러 방면으로 통영 호텔을 찾았는데 여기만 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