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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통영 ] 통영에서 루지 (스카이 라인 루지), 무조건 3회이상 타기! 은근 대존잼 ㅋㅋ 줄 짧은면 더 꿀잼!

비가 올랑말랑하는 평일에 통영에서 루지를 타러갔더니 사람들이 진짜 적었음.

 

<위치>

 

개인 콤보 3회로 미리 표를 사놨음.

그래서 이렇게 티켓을 보여주면 탈 수 있음.

 

사람들 거의 없었음,, 거의 안내요원 만큼의 사람만 있었던 것 같음.

주말이었으면 여기에 사람들이 꽉 차있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니 끔찍했음.

 

저기 리프트 타기전에 표 보여주면 큐알 코드를 찍고 들여보내줌.

리프트를 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통영에서 케이블 카를 탈 필요 없겠다라고 생각함.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또 기다리는 줄이 있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음.

처음 탈때 오른쪽으로 가면 루지타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줌. 근데 안전 문제 때문에 루지 타는 동안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함. 하지만, 롤러코스터 처럼 중간에 사진 찍은 구간이 있으니 거기서 찍고 돈 내면 그 사진을 얻을 수 있음.

 

사진 가격이 진짜 별론데, 기념상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나긴 함.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장 인화했음.

 

사람들이 없어서 루지를 거의 전세 낸 것처럼 타서 너무 좋았음. 물론 아주 조금의 보슬비가 내리는 때도 있었지만 엄청난 대기줄을 기다리느니 조금 비맞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었음. 줄이 짧아서 3번을 금방 탔던 것 같음. 5회권 살걸이라는 후회가 살짝 들정도 였음. 하지만 줄이 길었다면 3회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