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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일상

[ 통영 ] 통영에서 루지 (스카이 라인 루지), 무조건 3회이상 타기! 은근 대존잼 ㅋㅋ 줄 짧은면 더 꿀잼! 비가 올랑말랑하는 평일에 통영에서 루지를 타러갔더니 사람들이 진짜 적었음. 개인 콤보 3회로 미리 표를 사놨음. 그래서 이렇게 티켓을 보여주면 탈 수 있음. 사람들 거의 없었음,, 거의 안내요원 만큼의 사람만 있었던 것 같음. 주말이었으면 여기에 사람들이 꽉 차있었겠지? 라는 생각을 하니 끔찍했음. 저기 리프트 타기전에 표 보여주면 큐알 코드를 찍고 들여보내줌. 리프트를 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통영에서 케이블 카를 탈 필요 없겠다라고 생각함.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또 기다리는 줄이 있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음. 처음 탈때 오른쪽으로 가면 루지타는 법을 간단하게 알려줌. 근데 안전 문제 때문에 루지 타는 동안은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함. 하지만, 롤러코스터 처럼 중간에 사진 찍은 구간이.. 더보기
[ 통영 ] 통영여행 호텔은 " 스탠포드 앤 리조트 "가 갑인 듯. 통영 호텔들을 검색해봤을 때, 대부분 모텔 같은 호텔들이거나 오래된 호텔이었음. 오션뷰와 호텔 주변 산책로 그리고 시설까지 고려해서 호텔을 찾아보니 이를 충족시키는 호텔은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가 유일했음. 가격은 2박에 316,686원으로 호텔스 닷컴으로 예약했음.(2019년 8월 기준, 조식 미포함).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 1박의 15만 원가량 한다고 보면 좀 비싼 편이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통영이 아무래도 낙후된 도시라서 잘 때만큼은 편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 오션뷰로 예약했었는데 방 크기나 침대 크기도 아주 크고 넓었음. 창문 밖으로 바로 남해바다가 다 보임. 뷰는 진짜 넘사벽이었음. 모두 다 베란다에서 찍은 뷰임. 그냥 통영 호텔 뷰로는 끝판왕임. 이건 소매물도 가는 .. 더보기
[ 통영 ] 은하수 다찌 , 관광지 물가 호구 되기 싫으면 은하수 다찌 가면 됨. 가성비 좋은 다찌집. 2인상도 쌉가능! 관광지화 되서 좀 떳다고 배짱장사하거나 가격을 계속 올리는 다찌집이 많아서 찾다 찾다가 은하수 다찌를 찾아가게 되었음. 술을 주문하면 주인장 마음대로 안주를 주는 시스템이라 신기해서 통영에 여행을 까면 꼭 가보고 곳 중에 하나 다찌집이었음. 근데, 원래 검색했던 곳을 갔더니 일행이 2명이니깐 뻔히 자리 많은데도 예약 다찼다고 안들여보내줌. 기다린다고 해도 안된다고 함(2명으로 견적 안나오니 손님 안받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확 상했음). 그리고 부랴부랴 검색을 해서 나오는 다찌집은 TV에 나가고 나서 배가 부를때로 불러서 가격을 엄청 올린 다찌집만 검색되었음. 후기들도 이 돈주고 먹기 아깝다는 후기가 많았음. 그러다가 찾은 곳이 은하수 다찌. 일단 후기들이 기계적으로 영혼 없이 작성된 것이 아니었고, 생긴지.. 더보기
[ 통영 ] 뚱보할매김밥집, 충무김밥 안먹으면 섭섭하지~! 아침식사로 딱 좋은 충무김밥, 호텔 조식 보단 충무김밥으로 아침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장 원조스러운 통영의 충무김밥 전문점인 뚱보 할매 김밥집에 갔습니다. 소매물도로 가는 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서 아침으로 먹기 위해 충무김밥을 찾았습니다. 가격도 괜찮아서 아침식사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밥을 시키면 바로 위 공간에서 준비해서 주십니다. 여기오기전에 맛있는 녀석들이 어떻게 먹는지 확인하고 왔습니다. ㅋㅋ 믿거나 말거나 충무김밥의 유래. 오징어 어묵 무침?과 석박지 그리고 충무김밥이 나옵니다. 그리고 된장국을 주십니다. 김밥을 입에 어묵이나 오징어와 함께 딱 꽂아서 넣고, 석박지를 하나를 절반만 깨문다음에 씹다가 된장국을 후루룹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오징어와 어묵 무침은 막 맵거나 그렇지 않고 감칠맛을 극대화시켜 무친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침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 좋았습니.. 더보기
[ 통영 ] 만나 꿀빵 !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개꿀맛! 통영왔으면 한번은 먹어보자! , 개인적으론 톳빵이 더 괜찮은 듯. 원래 제일 유명하다는 오마사꿀빵 본점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비도 오고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후 1시즈음이었는데,,, 다 팔렸더군요. 그래서 통영 시내에서 가장 큰 만나 꿀빵으로 선회했습니다. 꿀빵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종류의 빵도 개발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면 빵 종류별로 진열되어 있고 안쪽에선 빵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시스템화 되어 있는 것을 보니 거의 중소기업 매출을 올리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꿀빵은 만나 꿀빵에서도 맛보고 통영 시 중심가?를 돌아다니다보면 시식이 많아서 맛을 봐서 6개에 6,000원짜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파운트케잌을 좋아해서 톳빵을 샀습니다. 포장을 보니, 톳빵을 사는 것이 선물용으론 더 좋아보였습니다. 각각 봉지로 포장되어 소분이 가능했습니다. 톳빵.. 더보기
[ 통영 ] 워터프론트 카페 (Water Front ) , 루프탑 바 느낌으로 맥주 먹기 아주 좋음. 더 통영피자에서 1차를 하고 아쉬워서 2차로 맥주할 곳을 찾으러 돌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되었어. 완전 잘 찾음. 2019/12/11 - [사회초년생 일상] - [ 통영 ] 통영은 피자지 ! " 더 통영 피자 ' ! 피맥 맛있긴하더라,, 돈스파이크 추천픽. 더보기
[ 부암동 ] SCOFF , 빵 퀄리티 좋음! 빵만 사가는 것도 줄서서 기다려야함. P.X와 같은 시스템. 부암동 자하만두에서 만두를 먹고 후식을 찾아 어슬렁 거리던 중에 SCOFF을 발견했음. 2019/12/19 - [사회초년생 일상] - [ 부암 ] 자하 손만두 , 편수 만두 진짜 맛있다! 슴슴한듯 감칠맛에 식감까지 미슐랭 맛집. [ 부암 ] 자하 손만두 , 편수 만두 진짜 맛있다! 슴슴한듯 감칠맛에 식감까지 미슐랭 맛집. 안녕하세요. 자하만두 다녀왔습니다. 미슐랭 빕구르망에 선정되었는지 미슐랭 가이드 마크가 있네요. 가정집을 개조한 듯 보입니다. 한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었네요 ㅜㅜ 내부는 리모델링이 되어서 깔.. goldpickerone.tistory.com 자하 손만두에서 부암동쪽?으로 내리막을 내려가다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 빵집이 보임. 카페안에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사람들이 줄서 있는거 보면, 빵만 .. 더보기
[ 고속터미널역 , 반포 ] 반포의 만선호프, " 한신 치킨 " 강남의 힙지로를 느낄 수 있었음. 담에는 오징어 회 먹어봐야지! 반포의 "만선호프"라고 하는 한신치킨을 가봄. 역에서 아파트 단지쪽으로 쭈욱 걸어서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음. 위의 3가지 모든 간판이 모두 한신치킨임. 다 이어져 있는가봄. 아마도 장사가 잘되서 하나하나 사장님이 점령한 느낌이 들었음. 아무래도 호프집이니 후라이드, 양념 치킨 반반을 시킴. 그리고 굴철이라 굴전도 시킴. 요리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맥주를 먼저시킴. 장사가 잘되는 집이라 그런지 생맥이 역시 지렸음. 5시에 도착했는데 6시되니깐 사람들이 꽉찼음. 진짜 다양한 구성의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았음. 여자끼리 오는 무리, 남남끼리 온 아저씨들, 남녀 커플, 가족 단위까지. 아무래도 아직 엄청 유명해지진 않아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고,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오고 있어서 그런가라고 추측.. 더보기